161일 아기 - 웃음 포인트


161일 아기 - 웃음 포인트

어제 일기. 이유식 요새 이유식 체험팩들을 주문해서 먹여보고 있는데 만두는 웬만하면 다 잘먹는 편인 것 같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이나 바운서에 앉기 싫은 영향이 더 크다. 마음에 드는 이유식 업체 2군데를 마음속에 픽해두었는데 한군데는 정기배송이고 꽤 비싸고, 한군데는 내가 한꺼번에 사서 쟁여두는건데 정기배송보다는 저렴한 편. 그럼 그냥 저렴한쪽을 선택하는게 맞겠지. 이유식도 사먹이려니 상당히 돈이 많이 드는 느낌이다. 내가 할 수 있으면 해서 주고 싶은데 요새 체력이 남아있질 않다. 애호박 이유식 먹기 시작. 생각보다 잘 먹었다. 웃음 포인트 이맘때 아기들의 특징일까? 특정 행동이나 소리에 웃는다. 엄마, 맘마, 까꿍, 냠냠, 아빠의 손가락 튕기는 소리, 고개 양옆으로 갸웃갸웃, 끄덕끄덕하기, 노래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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