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일 아기 - 함께 육아! 틈틈이 영화 보기


261일 아기 - 함께 육아! 틈틈이 영화 보기

남편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맞고서 3일째 휴식중. 덕분에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나는 밀린 집안일도 하고, 느긋하게 화장실도 갔다오고, 느긋하게 씻고.. 밤에는 같이 영화도 보고 그랬다. 집안일 하면서 같이 아기도 보니까바쁜건 훨씬 바쁘지만... 육아를 같이 하니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한 것 같다ㅎㅎ 어제는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오랜만에 산책 겸 이유식 재료를 사러 다녀왔다. 날씨가 좀 덜추워서 다닐만 했다. 후기 이유식에 돌입하여 먹는 횟수와 먹는 양이 많아지니 시판 이유식으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직접 만들기로 했다.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식재료들을 7~8가지 정도 구입해서 다 씻어서 닌자 초퍼로 하나씩 갈아서 소분하여 지퍼백에 넣고 같이 사온 한우 우둔살도 2만원 어치를 사왔는데 삶아보니 양이 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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