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6년 4개월차 치과 방문


교정 6년 4개월차 치과 방문

친구 만나러 광명 갈 일이 있어서 바른 S치과에 들르기로 했다. 따로 시간 내서 가야 하는게 힘드니까 겸사겸사 친구도 만나고 치과도 가고 일석이조 ㅋㅋ 아침 일찍 방문해서 정기 진료를 받았는데 이제 5년이 지났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진료비를 내야 한다. 그전까지는 진료비 무료였음 물론 자꾸 여기저기 치료하라고 해서 충치 치료로 돈이 많이 깨졌던 시기가 있긴 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밤에 잘 때 끼는 교정기가 약간 불편했었는데 1년 내내 그냥 꾹 참고 썼다. 치과 가기 멀고 힘드니까 웬만하면 참게 되는듯 ㅜㅜ 교정기를 딱 맞게 끼면 잇몸에 닿아서 아픈 부분이 있었는데 덜닿게끔 딱 눌러서 끼지 않고 잇몸에서 약간 띄워서 끼웠다. 그게 조금 불편했는데 이젠 익숙해졌다. 근데 치과 방문했으니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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