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정원의 시작 1


나의 작은 정원의 시작 1

2016년 11월 초에 식물원에서 데려온 식물들로 내 작은 정원이 오픈했다. 안스리움, 삭소롬, 홍페페, 싱고니움, 천사의 눈물, 다육이들 2016년 12월 23일자 화단 아주 조금 자라난게 보인다 :) 그러나 안스리움은 너무나 추웠던 이번 겨울을 못넘기고 별나라로 갔고ㅜㅜ 삭소롬과 홍페페는 무럭무럭 자라났다. 싱고니움도 뭐가 안맞았는지 조금씩 잎이 변색되더니 한 반년만에 별나라로.. 천사의 눈물도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말라서 죽었나 했더니 소생중이다. 다육이들도 별나라로 고고ㅜㅜ... 2017년 2월 9일의 화단 베고니아들과 히아신스들을 들였다. 몇달을 잘 키웠으나 베고니아의 까다로움은 이겨낼 수가 없었다. 결국 과습으로 돌아가셨다. 저면관수 방법으로 적응을 할 즈음에 흰 진딧물(?) 응애(?)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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