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정원의 시작2


나의 작은 정원의 시작2

2018년 3월 8일의 화단 주문했던 꽃님들이 도착했다. 공기정화식물들은 푸른잎들 뿐이라.. 봄맞이로 꽃을 보고 싶어서 데리고 왔다. 싼건 2000원대, 비싼건 4~6000원대로 저렴해서 애용하는곳인데 저렴한 만큼 식물 크기는 다 작다. 물론 큰건 비쌈ㅋㅋ 풍성한 안개꽃들, 애니시다, 만데빌라 기존 아이들은 여전히 잘자라고 있다. 어제 도착한 애들 덕분에 화분이 모자라서 합치고 옮기고 난리였는데 그와중에 보라색 꽃피우는 삭소롬 삽목해둔것들이 뿌리가 생겼음을 알았다!!! 너무 기특하고 이쁘고ㅜㅜ 뿌듯하다. 내 손을 거쳐 새로 생명을 이어가는 느낌 부지런히 키워서 양쪽 부모님댁으로 보내드리는게 목표인데 부지런히 뿌리 내리자 ! 삭소롬 모체는 분갈이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했다. 후유증으로 비실비실해져서 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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