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 나베를 만들었다


밀푀유 나베를 만들었다

집에 채소가 많이 있어서 집들이에 많이들 해먹는다던 밀푀유 나베를 만들어 먹었다. 처음 만들어보는 거지만, 재료 손질과 육수 준비만 하면 되기에 만들기가 쉬웠다. (아.. 포스팅을 한번 날려먹었더니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네 하하하하하) 재료는 배추, 깻잎, 버섯, 샤브샤브용 차돌박이, 쑥갓, 두부. 여기에 기호대로 갖은 야채를 더 넣어도 좋을 것 같다. 재료를 씻어서 손질하면서 육수도 미리 빼놓았다. 멸치, 조개, 무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었는데 다음에 다이소 가면 다시백을 꼭 사야겠다. 다시백이 나오기 전에는 육수용 삼베 주머니 사용하다가 삼베 주머니 씻어 말리는게 귀찮아서 커피용 거름종이를 썼는데 그것마저도 너무 불편하다. 요새 다시백이 편하게 잘 나온다기에 다이소 가면 꼭 사오기로. 마침 내일 치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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