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성 기관지염 8일차 증상 기록


천식성 기관지염 8일차 증상 기록

천식성 기관지염 7일차 (2월3일) 새벽에 깨서 화장실을 가는데 몸이 안움직이고 마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걸음이 잘 안걸어져서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어쩌나 덜컥 겁이 났다. 기관지 확장제(삼아아토크정)와 부신피질호르몬제(소론도정)로 인한 약 부작용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 기관지 확장제를 먹으면서 몸이 덜덜 떨리는 증상은 있었는데 몸이 잘 안움직이는 느낌은 처음이어서 걱정이 됐다. 약을 그만먹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항생제도 아니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들 뿐이고, 의사선생님도 부작용이 심하면 먹지 말라고 하셨으니 이제부터 약을 먹지 말고 혼자서 이겨내야겠다. 기침과 콧물, 가래는 전날과 비슷한 것 같고 귀가 멍멍한 증상도 계속되고 있다. 몸살도 여전하고, 몸에 기운이 없다. 천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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