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새방앗간 - 헬스장. 삶의 일부가 되다. 한달만에 허리 5인치 줄다.

그 동안 운동을 시작하면서, 일상의 기록을, 나를 위주로 써 내려가다 보니 계속해서 블로그를 써 내려가는 이유가 점차 희미해 지는 듯 싶어 방향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웃님들과의 소통'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이웃님들과의 소통을 좀 더 활발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헬스를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PT쌤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운동 후 느낀점, 깨달은 점들을 적어나가다 보면 이게 맞나? 싶은 것들, 궁금한 것들이 아직은 많이 있습니다. 읽으시면서 공감이나, 조언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저에겐 블로그를 써 내려가는 즐거움이 될 듯 싶습니다. * 작년 9월부터 PT를 받게된 계기와 변화, 현재의 삶의 만족도 앞으로의 방향을 적어보았습니다. 허리 둘레 30인치를 확인하다. 작년 8월 쯤음엔 키 160cm, 몸무게 52~53kg 정도의 표준체중을 가진 몸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많은 시간 앉아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