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클래식 카피캣, 아시아 제노비아


재팬 클래식 카피캣, 아시아 제노비아

아시아자동차는 제노비아를 '네오 클래식'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 All Car Index ASIA ZENOVIA [Archive 034] 1997, Designed by Asia. Dong Jin Kim 세기말을 맞은 자동차 업게는 전성의 연속이었다. 20세기 후반을 풍미한 쐐기꼴 에지 디자인이 에어로다이내믹의 흐름에 퇴출당하면서 업계는 자연스럽게 '유선형'을 새로운 유행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유선형을 야심 차게 접목한 급진적 시도들이 정작 소비자들에게는 시기상조로 여겨지며 호응을 크게 이끌어내지 못했는데, 이때 업계가 꺼낸 카드가 '레트로'였다. 에지 시대 이전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은 유선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캐릭터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 유럽에서 촉발된 열풍은 미국과 아시아에 퍼져 곧 업계 전반의 유행이 되었다. 1995년 출시된 스바루 비비오 비스트로. 물론 일본도 유행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레트로'를 표현하는 방식에서 확연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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