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4는 한국에서 하이브리드에 태양열 발전 방식을 더한 최초의 차량이었다. Kia KIA KEV-4 [Archive 016] 1995, Designed by kia. Dong Jin Kim 기아와 현대, 그리고 대우자동차는 90년대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비록 대부분의 연구는 자동차 배터리에 쓰이는 납축전지의 용량을 키우는 원시적인 수준에 그쳤지만 그 사이에서 현대에 실용화된 진보적인 발상이 나오기도 했다. 기아 KEV-4 (KEV-IV로 표기하기도 함.)도 그중 하나로, 가솔린과 전기, 그리고 태양열을 동력원으로 쓰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제시한 컨셉트카였다. KEV-4는 도심에서 출퇴근으로 사용하는 4인승 전륜구동 시티카로 개발되었다. 또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해 차체를 섬유 강화 플라스틱 (FRP) 소재로 100% 적용하고, 마그네슘 재질의 휠을 장착하는 등 신소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경량화를 이뤄 전기차로선 가벼운 편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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