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털이] 대우 티코 테스트카


[하드털이] 대우 티코 테스트카

사진 촬영 - 1990.07.12 올 연말 첫선을 보일 경승용차의 탄생을 앞두고 5백여 명의 (대우) 기술진과 기능공들이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다. 대우의 경승용차는 일본 스즈키의 알토 660cc를 800cc로 늘리고 외형상 약간의 변화를 부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속성의 측면에서 기아 프라이드에 뒤지지 않으며 전자식 에어 컨트롤러를 부칙 ,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도 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전체 공정의 80%가 진척된 공장 설비는 도로정비 등 부대 작업만이 남아 경차 공장은 제모습을 거의 드러낸 상태, 지금까지 모두 20여 대의 시제품이 성능 주행 등 각종 테스트를 거쳐 최종 모델이 확정 단계에 와 있다. (대우) 그룹이 이번 경승용차 사업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김우중 회장이 한 달에 두세 번씩 전용 헬기로 직접 창원에 들려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시판에 들어갈 내년 초부터는 아예 창원공장에서 상주할 예정이다. 이는 대우 그룹이 이번 경승용차 사업을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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