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을 벗어나라, 대우 어코드


GM을 벗어나라,  대우 어코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제작한 예상도. Tom DAEWOO ACCORD [Archive 044] 1993, Designed by Honda. Dong Jin Kim 김우중은 1993년 10월 26일 돌연 일본행을 택했다. 그가 일본으로 간 배경을 두고 언론에서는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대우자동차는 GM과의 결별을 선언한 이후 뚜렷한 후속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 않았다. 이와중에 김우중의 대선 출마설이 불거지면서 재계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도 생겨났다. 대우차의 임직원들 역시 좌불안석이었다. 김우중이 만성적인 노사분규와 매년 1천여억에 이르는 적자에 시달리던 대우차를 일본 제조사나 마침 자동차 사업에 눈독을 들이던 삼성에 매각할 것이라는 찌라시가 사내에 돌았기 때문이다. 일련의 헤프닝은 그가 귀국한 이후로 차차 진정되었다. 그가 일본에 다녀온 이유는 바로 혼다와 '레전드'의 현지 생산을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대우차는 80년대 후반부터 GM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본 자동차 업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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