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 칼리스타, 쌍용 CRS


매너리즘 칼리스타, 쌍용 CRS

팬더를 인수한 쌍용그룹과 김석원 전 회장의 선택은 명백한 실패였다. Ssangyong SSANGYONG CRS [Archive 031] 1995, Designed by Ssangyong. Dong Jin Kim 쌍용그룹의 김석원 전 회장은 삼성그룹의 이건희와 더불어 재계에서 제일가는 '차덕'으로 꼽힌다. 그의 차덕기질은 어릴 적부터 지독해 아버지 김성곤의 벤츠를 몰래 분해해 조립했다고 하며 미국 유학 시절에는 레이싱 스쿨을 수료하기도 했다. 그는 운전 이야기가 나오면 '레이서들과 겨룰 자신이 있다'라고 장담하곤 했다. 그는 1975년 경영권을 승계받은 뒤 동아자동차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하며 '덕업일치'를 이뤘다. 그는 인수직후 동아자동차의 사명을 '쌍용자동차'로 변경하고, 야심 차게 개발해 온 프로젝트 'X카', 코란도 훼미리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서서히 늘려갔다. 하지만 그는 쌍용차로 만족하지 않았다. 쌍용그룹은 동아차 인수 이듬해인 1987년 갑작스레 영국의 '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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