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몸을 움직여 마음을 가볍게 하다 feat. 앞서 나아가는 동료들을 보며 마음이 초조하고 다급해진 날.


무거운 몸을 움직여 마음을 가볍게 하다 feat. 앞서 나아가는 동료들을 보며 마음이 초조하고 다급해진 날.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뼘 더 성장하는 음매소입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같이 하는 것이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다고는 하나, 끊임없이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 주변 동료와의 비교이지 않나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특히나 가까이 자주 접하는 사람과의 비교는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음매소 역시 주변 동료와의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음매소의 지인분이 카페 글로 올려 주신 글 주변 사람 의식하지 않고, 멈추지 않고 음매소만의 페이스대로 가면 될 텐데.. 음매소를 앞서가는 동료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려서인지 오후 내내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ㅎㅎ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기분 전환 겸 조금 일찍 사무실을 나와 사무실 근처의 단지와 생활권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음먹고 길을 나섭니다. 준비 없이 가는 임장이라, 단지 이름과 시세 정도 보면서 다니는 게 다입니다. 기...


#부사님감사합니다 #생활속임장 #우직하게나아가기 #자신에게주어진길을묵묵히가다 #지옥문이열리다 #타인과의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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