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과 한라산을 함께 찍을 수도 있군요. by 석영작가


서귀포항과 한라산을 함께 찍을 수도 있군요. by 석영작가

서귀포항 새섬 구경 제주살이 41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여기저기 좀 왔다갔다 했답니다. 그리고 내일 서귀포를 떠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좀 더 구경이나 할겸, 카메라를 가지고 좀 나가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답니다. 나온 시간이 오후 네시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식당들이 전부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있더군요. 제가 10년 전에 한국에 있을때는 이런거 잘 없었는데 확실히 워라벨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에 좋습니다. 저도 워라벨 때문에 촬영 예약을 엄청 줄였죠 :D 서귀포는 아무래도 너무 포근하니까.. 길가다 이런 나무 열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싱그럽고 싱싱했구요. 대부분 식당이 쉬는 시간이라 영업을 안해서.. 어느 분식점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여긴 다행히 영업을 했기 때문에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핫도그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달콤방앗간 제주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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