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로 돌아갈 준비하느라 정신없던 한 주 by 석영작가


프라하로 돌아갈 준비하느라 정신없던 한 주 by 석영작가

프라하에서 쉬던 것과는 다르게 한국에서 잘 쉬며 잘 지내고 있다. 아무래도 먹는게 다르니 어쩔 수 없는듯.. 유럽에는 '수출판'이라는 정말 더럽게 맛없는 농심라면 천국인데 장점이라면 프라하에서는 라면을 잘 먹게 되질 않는다는것.. 맛이 없으니까 -_-;; 한국에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역시 내수용 라면이 최고지.. 한국에 계속 살던 사람들은 이 느낌 모름. 유럽 수출판 농심 삼양 오뚜기 등등 라면의 맛은 정말 최악임. 라면 그렇게 좋아하는 나 조차도 가끔 먹는 음식이 됨. 부디 수출판 니들은 어디가서 한국라면이라고 하지 마라 창피하다. 그리고 한국생활의 축복.. 편의점 ^0^ 큰 어머니가 집에 맛있는걸 태산처럼 쌓아주셨지만.. 맨날 좋은 것만 먹으면 그것도 건강에 좋지 못함. 가끔 이렇게 편의점 음식도 먹어줘야지.. 원래 인스타를 안하다가.. 다시 하려고 하니.. 업로드용 사진도 작업하고 있음.. 확실히 옛날 포토샵 스킬이랑 지금 포토샵 스킬이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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