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짧게 남기는 프라하 일상 by 석영작가


바빠서 짧게 남기는 프라하 일상 by 석영작가

이제 이 주간 일기도 3번 더 쓰면 끝. 매주 글을 쓰는건 어려운건 아닌데.. 요즘 보정 작업할때 흐름을 끊는게 은근 있어서 네이버 이벤트 끝나면 그만둘 생각.. 그리고 내년 프라하 스냅 사진 출고는 30일에서 다시 60일로 바꿀 예정.. 힘듦 -_-;; 아무튼 이번주는 보정하다 보니 그냥 끝남. 원래는 안바쁠 예정이었으나 촬영 당일 아침에 오후 촬영 가능하시냐는 분들도 계셨고, 당장 다음주 촬영 예약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바빠지게 되었음. 올해는 좀 쉬엄쉬엄하고 내년부터 바쁠 예정이었으나.. 암튼 복이라고 생각하자. 보정 작업하다가.. 머리카락이 자꾸 눈을 찔러서.. 바로 화장실가서 바리깡으로 머리를 싹다 밀어버림. 머리를 밀면 장점이.. 머리 말리는 시간이 필요가 없음. 아무튼.. 잠깐 외출하고 왔다가 주간 날씨 작성하고 계속 보정에만 시간을 할애 할 예정. 힘든 일이 있었고 멘탈이 나갈 것 같아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계속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그 힘든 일을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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