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에 바밨던 프라하 일상 by 석영작가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에 바밨던 프라하 일상 by 석영작가

지난 한 주는 진정 카오스로 바빴다.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여러개이다 보니 신경을 여기저기 많이 써야하는데, 그러려면 시간 관리나 일정 관리도 잘 해야하는데.. 뭐.. 그건 내가 고수니깐.. 여하튼 이번 주는 프라하건 드레스덴이건 엄청 돌아다녔다. 이슈가 크리스마스 마켓인데, 내 예상은 해외 여행객이 줄어서 SEO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적을 줄 알았는데.. 그건 그냥 판단 미스.. 상황을 보아하니 이거.. 마켓 사진 열심히 찍어야 겠더라.. 나메스티 미루는.. 그날 프라하 스냅 촬영이 있었고 여기서 촬영이 끝났기 때문에 조금 날로 먹은 느낌이었고, 이런 저런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냥 댓글로 남기지.. 사람들이 굳이 얼굴 보고 만나서 잘봤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뭐.. 내가 카톡으로 대화하고 하는걸 무척이나 귀찮아하는 걸 아는 사람들이니깐 괜찮아 :D 드레스덴도 다녀왔는데.. 거의 3년을 놀다가 다시 열심히 일하려니.. 이 날 이후로 하루 정도는 좀 피곤에 쩔어서 하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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