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원으로 근사한 프라하의 밤을 보내는 방법 by 석영작가


6천 원으로 근사한 프라하의 밤을 보내는 방법 by 석영작가

제발 남자들만 봤으면 하는 글이지만.. 글 / 사진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도 잔뜩 밀려있는 프라하 스냅 사진 보정을 하고.. 컨버팅 시간에 짬을 내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의 주제는.. 단돈 6천 원으로 프랑스의 고-오-급 샴페인 모엣샹동급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보헤미아 섹트라고 불리는 스파클링 와인인데, 원래 가성비가 탈 우주급이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여심 저격 제대로 할 핑크색으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부제에 남자들만 봤으면 하는 이야기를 한 것은.. 음..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존재들이 있으니 말이죠. 현실은 제 블로그에 글을 보시는 분들 82%가 여성이라 전혀 의미가 없지만요 -_-;; 보헤미아 섹트. 이름만 봐도 그냥 체코 브랜드 같아 보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보헤미안 랩소디도 영국에 해외 노동자로 나간 체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진 곡인 건 아시죠? 보헤미아는 체코의 지방을 말합니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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