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포근, 24년 4월 28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완전 포근, 24년 4월 28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360일차 사진/보정 호서 | 글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어제는 굉장히 포근했고, 오늘은 좀 덥군요. 저는 아침에는 긴 남방, 오후부터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나갔습니다. 반팔을 입어도 추운건 전혀 못 느끼겠더라구요. 일단 일조량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최고 영상 23도, 최저 영상 8도인 하루였구요. 오늘 오후 날씨가 어땠는지 잘 표현해주는 모습이군요. 음..? 이 사람들 3일 연속으로 여기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해가 떨어지면 외투가 필요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거든요. 이제 완전히 봄의 끝물입니다. 기온이 엄청 떨어져서 꽃샘 추위같은건 없을거에요. 물론 5월에 중간중간 추워지는 날이 있긴 하지만, 얇은 외투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6월 말까지도 얇은 외투가 필요해요. 프라하는 6월말까지 낮에 덥고 밤에 추운 일교차 엄청 심한 기후를 보이거든요. 지금 신랑신부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촬영 캔슬을 하셨는데.. 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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