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같았던 하루, 23년 2월 2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봄날 같았던 하루, 23년 2월 2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745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봄날처럼 포근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그래도 기온이 두자릿수여서 조금은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11도, 최저 영상 6도였구요. 촬영 나가면서 발견한.. 봄의 인증입니다 :D 나날이 이렇게 꽃을 볼 수 있는 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벚꽃은 4월 정도는 가야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프라하는 아직도 트램 선로 공사가 이어지고 있어서.. 조금 불편한건 여전하구요. 요즘은 주 3회 정도는 마리아 전망대에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날씨면 2월치는 매우 좋은 날씨구요.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한 컷 담아봅니다. 하루하루 사람들 복장은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겨울옷인데.. 촬영할때 좀 더웠습니다. 등에 땀도 좀 났구요. 장보러 와서 언덕 너머의 노을을 담아봅니다. 집에서 오늘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창밖으로 노랗고 붉으스름한 빛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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