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생활: 내가 자주 먹는 것, 캐밥 by 석영작가


프라하 생활: 내가 자주 먹는 것, 캐밥 by 석영작가

나의 프라하 생활 이야기 글/사진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매주 토요일은 블로그 페이지뷰가 잘 안나오기 때문에.. 그냥 쉬어가는 느낌으로 그냥 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2024년 가을부터 교토에서 작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런 제 개인적인 프라하의 생활을 지금부터 기록해두지 않으면 영원히 남기지 않을 것 같아서요.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먹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자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접근성이 좋다는 뜻이기도 한데.. 여기는 집 바로 스트로스 마예로보 나메스티 사거리입니다. 프라하 1구역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으로 맛집들이 쫒겨나면서 이쪽에서 새롭게 상권들이 구상되고 있죠. 누가 그러는데.. 까를린이 가장 핫해질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까를린은 재개발을 해도 이미 망한 동네라고 봅니다. 아무리 풍수지리라는 학문이 존재하지 않는 유럽이라지만, 서쪽에는 고가도로와 철길로 막혀있고, 북쪽에는 강이 막고 있고, 남쪽에는 산과...


#프라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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