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23년 8월 13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습하고 더운, 23년 8월 13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009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뭐랄까.. 덥습니다. 약간 한국 체험판같은 느낌으로 더웠습니다. 최고기온은 영상 31도였고, 오후에 중간중간 비가 내렸는데 그 비가 내리자마자 바로 습기로 전환이 되는 마법으로.. 오늘 프라하는 더웠습니다. 오늘 마리아 전망대는 일요일 주말치고는 한적하더군요. 아무래도 비가 왔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프라하 관광객은 팬데믹 이후로 가장 많은 상태인데.. 오히려 비에게 고마워해야할 판이죠. 비가 왔어도 잔디밭에 앉는건 크게 문제가 없을거에요. 이미 비는 전부 증발해서 없으니까요. 오늘 노을녘은 꽤 괜찮았습니다. 어제를 다시 재현했으면 좋겠지만.. 그 정도 레벨까지는 아니었구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법한 장면이라 지나가다 하나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습하기도 하고.. 땀도 좀 흘렸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자마자 카메라 가방 내려놓고 바로 샤워부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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