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310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프라하는 기온보다 맑은 날이 먼저 시작이 되면서 나날이 봄 느낌으로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아직 봄은 좀 먼 것 같아요, 날씨가 흐린날이 더 많거든요, 맑은 날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기온이 오르고, 꽃이 피면서 봄 느낌이 다가오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조금 아쉽기만 합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8도, 최저 영상 2도인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프라하에 놀러오신다면.. 영하권은 잘 느끼기 어려울 겁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일반적인 관광객이 밖에 돌아다닐 시간이 아니거든요. 저도 새벽에 24시간 운영하는 캐밥집에 아주 가끔 가는데, 여러분들이 자주 갈리는 좀 그렇죠?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호서랑 축구보러 가기로 했어요. 이제 체코 2부 리그 시작하거든요. 다녀와서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프라하 날씨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3월1일
#호서
원문링크 : 아직 흐림, 24년 3월 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