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요리-새우와 와규 스테이크 (소스 가루가 다함)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은 가끔씩 제가 하지 않는 방법으로 요리를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사실 처음부터 해주지는 않았고요 2년 전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연중행사로 가끔씩 했는데 이제는 본인이 직접 요리하는 것도 자신이 생겼는지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저야 항상 고맙지요~ 저는 일반 가정식 백반 유형이라면 남편은 약간 퓨전식이라서 저희 식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세척이 좀 까다로운 재료는 제가 보조로 도와주기도 해요. 사실 남편이 요리하고 나면 주방이 초토화되는 건 사실인데요 어차피 제가 해도 청소는 해야 하는 거라서 기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ㅎ 자~ 이제 요리 시작합니다! 새우 요리 마트에서 껍질 벗겨진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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