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 시원한 볼락 매운탕 포장 간단하고 편해요 feat. 구어러 화덕 생선구이 상무점

갑자기 저희 남편이 톡을 보내왔어요. 저녁에 볼락 매운탕이 드시고 싶다는군요. (뭬야??) 당황도 잠시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곳 '구어러'에서 포장해 오기로 했어요. 이곳은 포장이나 배달만 하는 곳인데요. 내부 매장이 어찌나 깔끔하고 훤하던지 생선 비린내는 거의 안 났어요. 저희 집 앞인지라 자주 찾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주인 여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요~ 볼락 매운탕 포장 용기에 각각 재료들 별로 포장해서 한곳에 담아 줘요. 별도 가루 양념과 다데기 양념 2개가 있고 끓이는 방법은 뚜껑에 깔끔하게 붙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와우~ 이번에는 서비스도 주셨네용^^) 볼락 매운탕 끓이기 아주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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