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수 여행] Utop Marina 유탑 마리나 호텔 / 호캉스 / 해돋이 / 낭만 24시 포차

[겨울 여수 여행] Utop Marina, 유탑 마리나 호텔 / 호캉스 / 해돋이 / 낭만 24시 포차 여수 여행 첫 안착지 / Utop Marina, 유탑 마리나 호텔 장장 4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하니 어둑해진 하늘과 칼바람이 불어오는 여수 밤바다의 풍경이 보입니다. 너무 추워서 대충 주변 감상하고 서둘러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여수, 낭만 24포차 숙소로 올라와 장시간의 운전으로 지친 심신을 침대에서 십 분 회복하고 택시비가 아까워 걸어 걸어 도착한 낭만 24 포차입니다. 사실 집 앞 마트에서 이거 저거 사다가 집에서도 충분히 해 먹을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맛과 이색적인 느낌은 딱 못 받았지만, 여수 밤바다의 고즈넉한 풍광과 바다의 깊은 향을 함께 한다는 낭만을 지닌 채 한 잔 걸치기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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