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카페, 야외테라스가 멋진 더 컬럼스 갤러리 카페

안녕하세요. 별다남입니다.지난번에 아이들과 율동 공원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식사만 하고 집에 갔거든요.아내가 몹시 아쉬워해서 오늘 다시 율동 공원을 찾았습니다. 율동 공원 호수가 산책하기 참 좋거든요.날씨가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호숫가를 거닐었습니다. 광주 집 앞만 산책하다가 율동 공원을 산책하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다들 집에만 있기 아까운 거죠. 저희들처럼^^참 좋죠. 사실 특별할 것도 없는데,그냥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고 하네요 아내가.맞아요. 한 곳에서 4계절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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