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주말 자유수영(수영 52일차), 오늘도 수영으로 하루 마무리


[수영일기] 주말  자유수영(수영 52일차), 오늘도 수영으로 하루 마무리

2023.01.15 주말에도 어김없이 자유 수영을 다녀왔다. c 토요일엔 저녁에, 일요일엔 오후에~ 평일 새벽 수영처럼 주말에도 같은 루틴으로 하고 싶지만, 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주말에는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덕분에 주말 아침 늦잠도 잘 수 있고, 모닝커피도 한잔할 수 있다. 주말 수영장에는 아이들과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 되도록이면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가는 게 좋다. 그동안 주말 수영 경험으로 보아 주말에는 아침보다는 점심 식사 시간이나 저녁 식사 시간이 한가하다. 다들 밥 먹으러 가니까 말이다. 주말 아침에 수영을 다녀오면 오후 내내 퍼져있는 경우가 많아, 차라리 오후에 가거나 이른 저녁을 먹고 가는 게 낫기도 하다.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평영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c️ 어제 발차기를 잘못했는지 오른쪽 고관절에 통증이 있어 오늘은 평영 발차기를 조심하며 살살했다. 여전히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 수영을 하고 나면 뻐근하게 근육통이 온다. 25m 완주는 가능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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