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게임시장은 국내 게임시장을 해치지 않는다. 공정위의 결론


해외게임시장은 국내 게임시장을 해치지 않는다. 공정위의 결론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를 무조건 승인했습니다. 블리자드의 주요 게임 점유율을 감안하면 국내 게임시장 경쟁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게임 외 시장은 아직 들여다볼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입니다. 임경환 공정위 국제기업결합과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게임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경환 과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리자드가 개발하고 배급하는 게임들의 합산 점유율이 작고 국내에서는 해외와 달리 블리자드 주요 게임의 인기도가 높지 않다고 하며 경쟁사가 대체 거래할 수 있는 다수 인기 게임 개발사가 존재하여 경쟁 게임 서비스사를 배제할 정도의 봉쇠능력이 없다고 보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021년 배급기준으로 국내 콘솔게임 점유율은 2~4%, 국내 클라우드게임 점유율은 4~6% 입니다. 국내 콘솔 게임 시장 전체 매출 대비 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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