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스폰서십] 08 캐나다 영주권 최종 후기: 영주권 카드 수령 전 캐나다 출입국, 영주권 카드 수령, 그리고 영주권 신청 비용


[배우자 스폰서십] 08 캐나다 영주권 최종 후기: 영주권 카드 수령 전 캐나다 출입국, 영주권 카드 수령, 그리고 영주권 신청 비용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하와이 학회 출장을 겸한 태교 여행을 위한 출국을 딱 2주도 앞두지 않은 시점에 eCoPR이 나와버렸다. eCoPR 자체가 기본적으로 캐나다 입국을 위한 여행 문서가 아니기에 영주권 카드를 받기 전까지 캐나다 재입국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일단 학회 관계자와 교수님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최악의 경우 참석을 못 할 수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 나름 내 분야에서 제일 크고 권위 있는 학회였던지라 지난여름의 끄트머리에 제출했던 학회 프러포절이 통과되어 많이 기쁘기도 했었고, (당시 임신 전이었던) 아내님과의 하와이 나들이도 함께 기획할 수 있어서 생긴 설렘과 들뜸에 냉큼 하와이 왕복 비행기표도 작년 10월 초에 구매해 놓은 상태였었다. https://www.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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