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고소한 곱이 생각날 때 가는 소 곱창 '황주집'


수유, 고소한 곱이 생각날 때 가는 소 곱창 '황주집'

나름?! 식단관리를 하고 있었더랬죠.. 근데 일주일 중에 제일 위험한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월요일이 위험한 이유는 월요일=피곤함 피곤함=자극적인 음식이 끌림 그냥 피곤함을 핑계로 자극적인 게먹고 싶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 집 근처에 있는 단골 곱창집이 있는데 곱창 러버라면 한 번쯤 다녀갔을법한 소 곱창집!!!!! #황주집 을 가기로 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살짝 초벌? 해주시는 이모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30년이 넘게 대를 이어온 집이어서 그런지 여기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은 연령대가 좀 있어요 그래서 뭔가 정겹고 맛도 구수한 것 같고 그래요 여기 테이블은 예약을 하신 건지 미리 세팅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테이블도 하나도 안 바뀌고 정말 변함없네요 예전에 테이블에서 먹다가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어 다리를 꼬는데 콩, 하고 부딪혔는데 술도 한잔하다 보니 까먹고 계속 콩, 콩 하고 박았지 뭐예요 ㅋㅋㅋ (바보 같네요) 암튼 테이블 조심! 테이블이 타일이라 아파요 ㅠㅠ ...


#황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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