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곳곳의 감성이 묻어나는 향기가 있는 용리단길 카페 '인바이티드'


삼각지, 곳곳의 감성이 묻어나는 향기가 있는 용리단길 카페 '인바이티드'

신용산에서 점심을 먹고 짝꿍이 커피가 맛있는 가게가 있다며 걷고... 또 걷고 해서 도착한 카페! 옛 주택을 개조한 것 같아 보였어요! 크리스마스트리와 유니크한 파라솔이 이쁜 입구! 가게에서 커피 냄새랑 어떤 향이 섞여나는 것 같았는데 바로 이 향기였나 봅니다. 잔도 이쁜 카페 2층이 이쁘다며 저를 데려갔는데 모던 미드 센추리?! 가 살짝살짝 섞여있는 인테리어였어요 이 자리가 명당이라며 데리고 간 자리는 하늘이 보이는 자리였어요 ㅋㅋㅋ 감성 돋는 짝꿍 ..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짝꿍이 이곳저곳 데려가 주는 게 고맙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남자화장실은 2층에 위치! 2층 살짝 둘러보다가 결국 추워서 1층으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1층도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인데 조금 어두운 느낌?! 그리고 이 그림! 정면에서 보면 그림이 보이는데 조금 돌면 그림이 안 보이는 신기한 액자가 걸려있었어요 오늘 볕이 좋아 사진 잘 나온 김에 이것저것 사진 찍어봤습니다. 밖에는 바람 불고 추운데 이렇게 앉아 따뜻...



원문링크 : 삼각지, 곳곳의 감성이 묻어나는 향기가 있는 용리단길 카페 '인바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