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이려나 싶었는데 낮에는 이렇게 여름일 수가 없네요 마지막 더위를 식히러 핫했다는 (또 나만 몰랐지 ㅠㅠ) 점집 컨셉의 주신당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네.. 바로 접니다.. (가게 전체가 나온 게 이것밖에 없더라는...) 의도치 않게 공개된 전신샷이지만 (MBTI . 파워 I...) 지나칠 법 하게 외관을 점집처럼 꾸며놓으셔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겁도 많지만 그래도 핫한 데는 가보고 싶어서 가보았는데 입구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들어가는지 보려고 앞에 1팀을.... 그냥 보내드렸다는.. (그래.. 조금만 더 기다리지 뭐 .. ) 이렇게 생긴 불상을 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조금 숙이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이 옵니다. 14번째 순서여서 하.. 오늘 안에는 마실 수 있나? 체념하면서 카페에서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빠져서 30여 분 만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칵테일 바 답게 어두컴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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