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me lives on - David Phelphs


The name lives on - David Phelphs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찬양팀 성경공부나 예배시간에 말씀을 들을때 종종 나오는 이야기다. 인격적인 만남이란 무엇일까? 가장 쉬운 방법은 지금 내옆에 계시고 항상 내 옆에 계심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할지를 모를 때 "예수님,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건가요?" 라고 묻는 것처럼 말이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위와 같은 말이 잘 나오지는 않는다. 내 경우에만 봐도 나의 신앙생활은 비난할 대상을 찾기 위해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저런 말보다는.. 온갖 욕설과 책망 등 좋지 못한 소리부터 나왔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줍니까?" "당신이 뭔데 나에게 이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XX " 물론 지금은 방금과 같은 말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 당시의 내가 했던 저런 말들 또한 일종의 인격적인 만남이 아니였을까...생각해본다. 그리고 지금 문득 드는 생각은 "그때도 날 많이 사랑하셨구나"라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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