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목항-신도-장봉도 2021년 바뀐 배시간

가끔씩 콧바람을 쐬야 살 수 있다. 어디로 떠나볼까나??? 음. 바다가 조아~ 강원도? 너무 멀다. 변산반도? 비슷하게 멀다. 가까운데로 가야것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가까운 섬으로.. 어느 섬으로 갈까??? 인천에 섬들이 많다던데.. 강화도, 영종도 수없이 다녀왔다. 그래!! 그 중에서도 요기...! 10년전에 가봤던 신도가 생각났다. 신도-모도가 붙어있는 시간이 나면 장봉도도 가고 싶지만, 날도 추운데, 트래킹은 무리함..! 이상스런 조각상과 하늘위로 날으는 비행기소리 그리고 맛있었던 해초비빔밥 한번 더 가보자~~앙 차를 몰고 삼목항으로 !! 삼목항에서 신도 갈 때는 오는대로 기다려서 배타고 갔다. 사진 몇 장 투척!! 모도까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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