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맨화책방 <<콩툰>> 을 다녀오다.


동대문 맨화책방 <<콩툰>> 을 다녀오다.

동대문에서 시간을 좀 보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인근에 할거 없으려나 하고 찾아보니 주차도 저렴히 해결할 수 있는 만화책방이 있어서 방문하게 됐다. apm 건물 지하에 있는 콩툰 이라는 만화책 방이다. 옛날의 만화책방을 기대했다면 조금 다른 모습이니 당황하지 말자.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좀 두리번 대다가 찾았는데 실내 지고가 있으니 참고해서 찾으면 더 쉬울듯하다. 매장 앞에 놓여진 안내사항이다. 문을 들어가자 마자 당황할 수 있으니 꼭 읽어야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신발 벗어야하는데 그냥 신고 카운터에 물어보러 갔다가 혼났다. 주위를 잘살피자.! 신발벗고 신발장에 넣고 카운터로 가면 되시겠다. 한칸데 신발 두개를 넣을 수있고 실내화가 있으니 그거 신으면 된다. 평일과 주말은 이용 요금이 조금 다르다. 또 평일엔 온종일 이용권이 있지만 주말엔 없다는 점 참고하자. 평일 3시간에 음료을 선택해서 8500원에 입장했다. 만화책방의 묘미는 또 주전부리 아닌가. 피시방 못지않는 매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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