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술하기 - 위스키 입문, 쉬운 칵테일 제조


집에서 혼술하기 - 위스키 입문, 쉬운 칵테일 제조

집에 위스키 보드카 같은 흔히 말하는 양주를 구비해 두는 편입니다. 한잔하고 싶은 기분일 때 소주는 과하고 맥주는 안땡기고 그럴때 한잔씩 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집에서 혼술하기에는 칵테일이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재료를 집에 구비해두기에는 부담이니 저는 여러개 돌려쓸 수 있는 간단한 재료만 구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기본재료만 구비하고 있고 먹고싶은거 타먹으면 되죠~ 다먹고 난 녀석들이 이렇게 많네요.. 멕켈란, 글렌피딕은 정말 최고의 가성비 위스키입니다... 한병에 10만원이 훌쩍 넘는 녀석들이다 보니 뭘 타먹지는 않고 샷이나 온더락으로 즐긴답니다. 위스키는 샷으로 한번에 털어넣고 크으~ 하는 모습을 상상들 하시겠지만 사실은 향을 음미하는 술이랍니다. 양이 엄청 농축되어 있는 술이기에 얼음을 넣어먹는 온더락으로도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맥켈란은 바닐라향, 과일향이 어울어져 있어요. 글렌피딕은 바닐라향, 꿀향이 어울어져 있습니다. 두 술은 모두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데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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