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집사의 일상 (4월을 마무리하며, 고양이 X)


초롱집사의 일상 (4월을 마무리하며, 고양이 X)

일상 기록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놓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블로그 챌린지 글 하나 올린 게 전부입니다. 제 일상이야 일터, 집, 전시장, 공연장의 무한 사이클이기 때문에 막상 적으려니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꾸준하게 일상 이야기들을 써주시는 이웃 블로거님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초롱이의 일상이 안 나오는 초롱집사의 일상이 뭐란 말이냐!" 하는 점잖은 항의가 있기 전에 제가 먼저 제목에 고양이 X라고 써놓았습니다.(초롱이는 차차 올리겠습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영화 제목이 워낙에 길어서 <신비한 동물사전3> 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저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광팬이라서 신비한 동물사전을 해리포터 세계관의 외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챙겨봤습니다. 관람평은... 혹시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설명하기 힘들지만 신비한 동물사전 1 > 2 > 3순서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4편이 나온다고 해도 보러 갈지 의문이 듭니다. 바뀐 표지 디자인... 실화입니까?! 해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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