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 3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 3부

마리아 테레지아, 마르틴 판 메이텐스 2세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6세에게 아들이 없었기에 장녀인 그녀가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카를 6세는 주변 국가들에게 딸의 왕위 계승권을 승인받기 위해서 부단하게 외교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녀의 왼손 뒷편의 왕관들은 헝가리, 보헤미아, 오스트리아의 왕관들입니다.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2세 (출처 : 위키피디아) 하지만 그녀가 왕위에 오르자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가 선전포고 없이 슐레지엔을 침범합니다. 프로이센의 승리로 오스트리아는 슐레지엔을 잃게 되었고, 프랑스와 바이에른 연합군도 합스부르크 영토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드레스덴 조약으로 오스트리아는 슐레지엔을 프로이센의 영토로 인정하고, 프로이센은 이에 대한 대가로 프란츠 슈테판(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인정합니다. 1748년 아헨 평화조약으로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은 모두 끝이 납니다. 프로이센은 영국과 동맹을 체결하고 이에 맞...


#국립중앙박물관 #프란츠요제프 #조피 #전시회 #요제프2세 #엘리자베트 #빈미술사박물관 #마리앙투아네트 #마리아테레지아 #합스부르크

원문링크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