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하는 소장품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삼청동


가변하는 소장품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변하다'는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바뀌거나 달라질 수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전시는 가변하는 관계, 크기, 장소라는 3가지 주제에 따라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장 입구 전통적인 회화나 조각들은 전시가 끝나도 본모습 그대로 수장고나 아틀리에로 들어갈 겁니다. 그러나 소리, 빛, 향, 유기체로 이루어진 작품이라면 어떨까요? 현대미술을 감상할 때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부분들, 변하는 작업에서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지, 무엇을 물어보지 않아도 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 기간 : 3/29 ~ 7/21 관람 시간 : 10시 ~ 18시 수, 토요일 ~21시 성인 2,000원 주차 1시간 4,200원 웰컴, 패트릭 튜토푸오코 전시실 입구에서 홍콩과 오사카의 야경을 빛내주는 네온 사인이 손짓합니다. 7가지 손 모양이 전부 달라서 찾아보니 'welcome'을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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