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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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학기 (SBC) SBC 이야기 오리이빨 2017. 7. 8. 0: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동남아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미안마에서 온 룸메이트와 같이 살게 되었는데, 이 룸메이트는 동생이 미얀마에 있는 신학교 총장이었다. (주변에서 듣기로는 이 분도 총장을 하다 왔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듣지는 않아서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다.) 거기다 이 룸메이트는 20년 넘게 목회를 했으며, 신학교를 다닐 때 사모님을 만났는데, 사모님도 사역을 하는 거 같았다.

(정말 대단한 게, 새벽 4시쯤 일어나 7시까지 홀로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 거의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하는데, 보통 1시간 정도 기도하고 많이 기도할 때는 2시간 또는 3시간씩 기도했다.)

그런데 미얀마 목사님(룸메이트)의 말에 의하면, 미얀마에서 가장 높게 쳐주는 학교가 싱가포르 바이블 컬리지(SBC)란다. 그래서 자기 동생이 운영하고 있는 신학교의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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