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신학교의 문화(3) - 학생


싱가포르 신학교의 문화(3) - 학생

싱가포르 유학기 (SBC) 싱가포르 신학교의 문화(3) - 학생 오리이빨 2017. 10. 8. 15: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내가 총신대 신대원에 다닐 때에는 소위 명문대로 불리는 카이스트나 서울대, 연세대 출신 학생들이 꽤 많았다.

신학교 출신 학생들이 약 3분의 1이라면, 그외 3분의 1은 명문대 출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명문대 나왔다고 크게 부럽다거나, 그게 더 큰 메리트가 있다거나 뭐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1990년대 즈음의 대학생들을 기억해보면, 그들이 가지는 세상의 임팩트는 확실히 강렬하긴 하다. 1990년대는 파라처치(CCC, IVF, JOY, SFC 같은 대학생 선교단체들) 운동이 강렬했다. 그들이 그렇게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그들의 선배들의 영향이 크다고 알고 있다.

자기네 학교를 졸업하고, 예정된 회사에 취업하기만 하면 한 달에 못해도 200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그 10분의 1 수준의 후원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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