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흑당버블티


요거프레소 흑당버블티

1. 싱가포르에서는 기회가 되는 대로 Brown Sugar Milk를 먹어왔다.

물론 항상 펄을 추가해서 버블티로 마셨다. 가격은 대략 2천 원 수준이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게 흑당 버블티라는 이름으로 유행이라는 거다. 엄청 기대를 하고 요거프레소에 갔다.

(몇 번 타이거밀크티나 공차에 갈 기회가 있었지만.. 줄이 길거나 시간이 안 맞아 이게 한국에서 먹는 첫 흑당 버블티였다.) 2.

그전에 내가 흑당 버블티를 즐겼던 이유를 설명하자면, 여기에는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끊었더니 차가 더 카페인이 많다고 하고..

그러다 보니 식후 흑당 버블티를 마시게 된 것이다. 물론 흑당 버블티에도 단점이 있다.

설탕이 엄청 들어간다고 다들 less sugar로 마셨던 기억이 난다. 설탕 적게 넣어달라고 주문하면서도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고 걱정들을 하곤 했었다.

(그래도 난 less sugar는 맛이 없어서 당도를 보통으로 해서 먹곤 했다.) 3. 그런데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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