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티암 경복궁점


코피티암 경복궁점

1. 한국에도 싱가포르의 대표 토스트인 카야토스트 브런치 카페가 있게 방문해보았다.

그 이름은 코피티암. 사실 코피티암이라고 하면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푸드코트다.

카야토스트가 싱가포르 음식이랍시고 가게 이름을 코피티암이라 붙인 거 같았다. (그런데 사실 나는 코피티암에서 파는 음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특히 코피티암에서 한식과 일식은 정말.. 한식과 일식의 탈을 쓴 싱가포르 음식이었다.

그러니까 맛 없다는 거다.) 2. 우리가 시켜먹은 것은 프렌치카야토스트 세트였다.

싱가포르에 있는 친구들에게 한국식 카야토스트라며 사진을 보내줬더니 가격과 내용물을 보고 어이없어했다. 그래도 옆에 카야토스트가 보이긴 한다고.. 3.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일단 비싸다. 바다 건너왔다고 이렇게 비싸지나 싶을 정도다.

(물론 이삭토스트도 싱가포르로 건너갔더니 비싸지긴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세트 하나에 2천 원이면 먹는 걸 한국에서는 카야토스트와 코피티암커피(아마 싱가포르식 copi o 같은 걸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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