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 글로리콘도 체험기 (2)


도고 글로리콘도 체험기 (2)

1. 도고 글로리콘도에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사실 여기에 있다는 온천 때문에 도고 글로리콘도에 온 건데, 온천이라고는 했지만 미끌거리지고 않고 유황 냄새도 전혀 안 나서 엄청 미심쩍었다. 그래도 깨끗하게 관리는 잘 하는 모양. 2.

콘도의 지하에는 오락실이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3.

BB탄 사격을 해보려고 왔는데 고장.. 고칠 계획은 있는지 궁금했다. 4.

그 외에도 농구와 인형뽑기, 인형뽑기, 그리고 인형뽑기가 있었다. 추억의 4컷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겨두는 걸 깜박한 듯. 5. 세탁기와 건조기도 존재한다.

가격은 세탁 3,500원, 건조 3,000원이었다. 섬유유연제와 세제도 팔고 있었다.

셀프 빨래방을 운영하고 싶다면.. 6. 어린이 도서관도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안에 수영장도 있었다.) 7. 글로리 콘도의 아침이다.

우거지 해장국와 황태 해장국 중에 고르는 건데.. 나름 든든했다.

사우나와 세트로 돈을 내지 않는 이상 가성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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