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 글로리콘도 주변, 그냥 중국집 후기


도고 글로리콘도 주변, 그냥 중국집 후기

1. 도고 글로리 콘도에서 머물면서 근처 식당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혼자 먹으려고 보니 주변에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러다 “그냥중국집”이 보이길래 검색해보았다.

블로그 글은 많이 않았는데 블로그 글을 보니 나름 사람이 많은 모양이었다. 아무튼 들어가보기로 했다. 2. 6시였는데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가 싶었지만.. 블로그 글이 거짓일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10분쯤 지나자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3. 나는 탕수육과 자장 세트를 시켰는데, 탕수육 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어.

둘이서 먹을 거면 자장세트 하나에 추가로 자장면을 시켜도 될 거 같았다. 사진으로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잘 드러나지 않는 거 같은데..

여자 혼자라면 탕수육만 먹어도 배부를 듯했다. 아무튼 나도 탕수육을 보고 자장면까지 먹을 수 있을까 걱정할 정도.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왔는데, 눅눅해지지 않았다. 바삭한 걸 좋아하는 나로서도 만족할 만했다.

(원래 탕수육 잘하는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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