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중 교회 혐오, 어디까지 갈까..?


코로나 사태 중 교회 혐오, 어디까지 갈까..?

1. 아래와 같은 카톡을 받았다.

누군가가 보낸 카톡을 전달에 전달받은 거라 의구심이 들었지만, 영상을 보면 그냥 웃을 수만은 없는 사건이었다. 교회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을까 의심되는 사람이 교회 망하라고 벌인 일로 의심된다.

이것으로 코로나가 옮을까 싶은 마음이 절반, 도대체 이렇게까지 교회를 망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 마음이 절반이었다. 아무리 교회가 싫어도 너무 맹목적이다. 2.

사실 인터넷을 돌아보면 교회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나만 해도 친구들이 교회를 혐오하며 대놓고 교회와 교회다니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물론 종종 나도 비난을 당한다. 예를 들자면 전광훈 목사 데모 해산시키지 않는다고 말이다.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를 살고 있다. 신천지 데모는 절대 막아선 안 된다고 말하면서 도대체 왜 전광훈 목사 데모는 안 막냐고 주장하는 친구에 대해 의구심이 들지만..

정치적으로 보수를 혐오하는 친구들이기에 이해하기로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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