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계기판 H / C


자동차 계기판 H / C

자동차 계기판에서 뭔지 알아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아무리 네이버 검색을 해보고 구글링을 해보아도 알려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지식인에 물어보기로 했다.

항상 차에 타면 이게 바닥을 쳤다. 그리고 운전한 뒤 시간이 지나면 계기판이 올라갔다.

그래서 이게 혹시 배터리 계기판인가, 이게 다 떨어지면 방전이 된다는 의미인 건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왜 걱정이 들었냐 하면, 시동을 걸 때마다 이게 바닥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지식인에게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냉각수 수온 온도를 알려주는 거라고 했다.

H는 hot이고, C는 cool이라는 거였다. 즉, H로 올라갈수록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왜 이게 안 올라가는 건가 엄청 걱정했는데 그 걱정이 무색했다. 그래서 혹시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본다.

검색해서 안 나오면 정말 답답할 수 있으니까. 자동차 내부의 기호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계기판 #냉각수 #온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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