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불교 사원에 다녀오다(1)


미얀마 양곤, 불교 사원에 다녀오다(1)

1. 미얀마는 불심이 깊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금을 모아서 사당의 지붕에 금박을 입힐 정도로 불심이 깊다. (이것을 불심이 깊다고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교에 대한 마음이 깊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게 얼마나 특출난 건지 궁금하다면, 우리나라에서 교회 종탑 혹은 십자가탑을 황금으로 도배하는 정도로 생각해보자.

심지어 미얀마는 북한과 비슷한 수준의 가난한 나라이다. (미얀마는 부모가 자녀들을 절에 버리고 간다 말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다.

지난 블로그 포스팅을 보았다면 사진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열 명씩 떼를 지어 다니는 동자승들을 엄청 보았는데, 그게 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키울 생각이 없어서 절에 버린 것이라 한다.

추가로, 10대 밖안 되었는데 삐끼 일을 하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열 살 짜리 아이가 사당에서 신발 담을 비닐봉지를 파는 생계로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당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대...


#미얀마 #양곤불교사원 #미얀마불교사원 #미얀마여행 #불교사원 #불교여행 #양곤 #양곤여행

원문링크 : 미얀마 양곤, 불교 사원에 다녀오다(1)